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가 설 연휴에도 결방 없이 정상 방송된다.
29일 MBC는 배우와 제작진들은 명절 연휴 가족들과 보내지 못하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지만, 시청자 분들께서는 가족들과 다함께 ‘미스코리아를 보셨으면 좋겠다”며 이 사실을 알렸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 구제금융의 어려웠던 시절을 배경으로 망해가는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교시절 퀸카였던 오지영(이연희)을 미스코리아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계형 로맨틱 코미디.
30일 방송분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본선에 오른 오지영과 이를 지원하는 형준(이선균)이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의 리허설과 같은 ‘전야제 무대를 둘러싼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은 중년층은 97년의 기억을 새록새록 되살리는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고, 젊은 시청자들에게는 이제는 방송에서 보기 힘든 미스코리아의 화려한 전야제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1위로 방송 중인 SBS ‘별에서 온 그대는 30일 결방을 확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29일 MBC는 배우와 제작진들은 명절 연휴 가족들과 보내지 못하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지만, 시청자 분들께서는 가족들과 다함께 ‘미스코리아를 보셨으면 좋겠다”며 이 사실을 알렸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 IMF 구제금융의 어려웠던 시절을 배경으로 망해가는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교시절 퀸카였던 오지영(이연희)을 미스코리아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계형 로맨틱 코미디.
30일 방송분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본선에 오른 오지영과 이를 지원하는 형준(이선균)이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의 리허설과 같은 ‘전야제 무대를 둘러싼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은 중년층은 97년의 기억을 새록새록 되살리는 추억의 시간이 될 것이고, 젊은 시청자들에게는 이제는 방송에서 보기 힘든 미스코리아의 화려한 전야제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1위로 방송 중인 SBS ‘별에서 온 그대는 30일 결방을 확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