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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대본 열공, 눈에서 레이저 나올 듯이 ‘강렬’
입력 2014-01-29 15:59  | 수정 2014-01-29 16:47
김현중 대본 열공,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김현중의 대본 열공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중 대본 열공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김현중의 대본 열공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중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은다. 추운 날씨 탓에 두꺼운 패딩을 입은 그는 너무도 진지하게 대본 삼매경 중이다.

대본 삼매경 중임에도 김현중의 빛나는 외모가 돋보여 여심을 자극한다.

김현중 대본 열공에 드라마 관계자는 이날 촬영은 새벽 4시부터 진행되었는데 김현중은 다른 지방에서 촬영을 마치고 와 12시부터 대기하면서 대본을 보며 촬영을 진지하게 준비했다. 평소 김현중은 완벽하게 대본을 숙지한 상태로 연기에 임하기에 촬영이 시작되면 오히려 대본은 보지 않고 자신이 연구해온 연기에 대해 김정규 감독과 의논하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일 계속되는 밤샘 촬영과 소화해야 하는 액션 장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대본에 열중하며 연기에 몰입하는 김현중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신정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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