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녹십자셀, 지난해 영업손실 41억원…적자 전환
입력 2014-01-29 15:29 

녹십자셀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4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9억원으로 전년보다 35.0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77억원으로 집계됐다.
녹십자셀은 이와 관련해 "원화 강세 영향으로 해외사업이 부진했고 해외사업장의 원자재 가격이 올라 원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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