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웃찾사’ 개그맨, 10대 여고생 성추행 혐의 불구속 기소
입력 2014-01-29 13:53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출신 개그맨 A(29)씨가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뉴스1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황은영)가 함께 술을 마신 여성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 등)로 개그맨 공모씨(29)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0년 10월 부산 동래구의 한 식당 앞을 지나던 17세 왕모씨 등 일행에 접근해 근처 모텔로 데려가 강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SBS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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