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현준 코, “수술 후 퇴원…걱정해주셔서 감사”
입력 2014-01-29 13:43 
코수술로 입원 중이던 배우 신현준이 퇴원했다.
신현준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퇴원 소식을 전했다.
그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 오니 경비실에 음식이 맡겨져 있더라고요. ‘연예가중계 작가 누나가 힘내라고 음식을 해오셨어요. 4년 동안 매주 토요일에 만나는 나의 또 하나의 가족 ‘연예가중계 팀. 고맙고 감사하고 감동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예가중계' 시청자 여러분. 제가 코 수술을(비중격,충농증)했는데요. 생각보다 큰 수술이라 전신마취하고 다섯 시간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 회복이 늦고 출혈이 심해 오늘 부득이하게 생방송을 못하게 되었습니다"고 불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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