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성폭행 주한미군 영장 신청

서울 마포경찰서는 주택가 골목길에서 6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미 8군 2사단 소속 23살 G모 이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G 이병은 14일 오전 6시께 마포구 동교동 골목길에서 새벽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67살 A씨의 폭행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G 이병의 신병을 확보한 뒤 수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