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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6회 "남궁민 차가워…김소연 오열에, 성준 질투심 폭발"
입력 2014-01-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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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6회''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6회에서 신주연(김소연)이 눈물을 흘리자 주완(성준)이 이를 위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의자에 홀로 앉아 있는 신주연에게 주완은 "언제 왔느냐. 얼굴이 왜 그러느냐"고 묻자 그는 "방송을 마쳤다"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주완이 "괜찮다. 잘 나가는데 한 번 망칠 수도 있다"며 위로했지만, 신주연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태윤을 생각하며 "항상 방송 마치면 그 사람한테 갔었는데 그런데 오늘은 너무 차가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신주연은 강태윤(남궁민)이 "할 말 있나 심주연 팀장?"이라고 차갑게 굴었던 상황을 떠올리며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6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6회, 점점 재밌어!"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6회, 다음은 무슨 내용일까?"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6회, 김소연 너무 매력 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은 매주 월, 화 21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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