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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신년인터뷰] 박은지 “올해 라디오 DJ상 받고 싶다”
입력 2014-01-29 10:59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DJ상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MBN스타와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박은지는 올해는 라디오 DJ로 제대로 자리 잡아서 DJ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박은지는 지난해 ‘SNL코리아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난생처음 여행단 ‘출생의 비밀 ‘감자별 2014QR3 등 예능과 드라마 영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존재감을 빛냈다. 특히 그녀는 SBS 개그우먼으로 특별채용돼 개그감도 뽐냈으며, 현재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의 진행을 맡아 입담도 과시 중이다.

작년 한해를 돌아보니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작년까지는 나에게 특화된 일이 뭘까 생각하고 찾아갈 수 있는 해였다면 올해부터는 박은지의 색깔을 제대로 보여준 게 목표다. 열심히 해서 라디오 DJ상을 받고 싶고, 연기자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싶다.”

박은지는 잘록한 허리에 볼륨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런 착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묻자 운동 못가는 날에는 맨손 운동을 한다. 스쿼트를 많이 하고 일주일에 3번은 운동을 가려고 노력한다. 또 노폐물 제거도 열심히 하고 잘 먹는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애교 섞인 새해인사를 전했다, 올해 말이 달리듯이 항상 잘 달리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아침마다 라디오도 많이 들어주시고 연기로도 활동하는 모습 지켜봐 달라.”

협찬=박술녀 한복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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