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정엽이 MBC ‘나는 가수다가 계속 되었다면 추천하고 싶은 후배가수로 신인가수 신기남을 언급해 화제다.
신기남은 2000년 ‘유재하 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로 인정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카인과 아벨 ‘인연 만들기 OST, 먼데이 키즈&VOS 앨범 등의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 신규 앨범 ‘지워진다를 발매하며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번 첫 싱글인 ‘지워진다는 자칫 무겁기만 할 수 있는 이별 후의 이야기를 감미로운 목소리와 창법으로 풀어내어, 듣는 사람의 감성을 깊이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얼마 전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트위터에 우리 형이라 소개하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는 노래가 너무 좋다고 응원을 남기는 등 수많은 인기 가수와의 인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기남은 ‘지워진다에 이어, 2월 두 번째 싱글인 ‘기다린다가 발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신기남은 2000년 ‘유재하 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로 인정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카인과 아벨 ‘인연 만들기 OST, 먼데이 키즈&VOS 앨범 등의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 신규 앨범 ‘지워진다를 발매하며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번 첫 싱글인 ‘지워진다는 자칫 무겁기만 할 수 있는 이별 후의 이야기를 감미로운 목소리와 창법으로 풀어내어, 듣는 사람의 감성을 깊이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얼마 전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트위터에 우리 형이라 소개하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는 노래가 너무 좋다고 응원을 남기는 등 수많은 인기 가수와의 인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기남은 ‘지워진다에 이어, 2월 두 번째 싱글인 ‘기다린다가 발표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