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소영 “‘애마부인’ 이후 남자들이 날 가볍게 생각”
입력 2014-01-29 10:33 
‘안소영
배우 안소영이 섹시 이미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영화 ‘애마부인으로 사랑받았던 안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안소영은 MC들의 정말 20년 동안 솔로로 지낸 것이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애마부인 이미지 때문에 저를 여자로 안 보는 경향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남자들이 ‘저 여자를 알고 싶다는 게 아니라 좀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남자에 대한 기피증이 생겼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소영, 기피증까지 생겼다니” 안소영, 섹시 이미지가 독이 됐구나” 안소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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