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총리와 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시청률은 6.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월화극 꼴찌에 머물렀다.
‘총리와 나는 첫회 호평을 받았지만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기세에 밀려 시청률 10%의 벽을 계속해 넘지 못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상황에 어떤 결말로 끝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영(정애연 분)의 등장으로 애정정선에 문제가 생긴 권율(이범수 분), 다정(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4.9%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5%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시청률은 6.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월화극 꼴찌에 머물렀다.
‘총리와 나는 첫회 호평을 받았지만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기세에 밀려 시청률 10%의 벽을 계속해 넘지 못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상황에 어떤 결말로 끝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영(정애연 분)의 등장으로 애정정선에 문제가 생긴 권율(이범수 분), 다정(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4.9%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5%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