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빠는 버릇 "내가 주걱턱인 이유…이게 문제였다고? 충격!"

'손가락 빠는 버릇'

'손가락 빠는 버릇'이 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등극하며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가락 빠는 버릇'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글에 따르면 손가락 빠는 버릇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주걱턱'이 될 수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손가락 빠는 버릇은 대부분 부모가 걱정하지만 일단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기가 생후 3개월 무렵이 되면 손가락을 입안에 가득 집어넣는 것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생후 6개월부터는 손의 활동이 자유스러워지고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자연스럽게 줄거나 없어지게 되는데 아이가 3~4세가 되어도 손가락을 빠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버릇이 오래되면 유아기부터 주걱턱의 위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손가락 빠는 버릇'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가락 빠는 버릇, 설마 내가 주걱턱인 이유도?" "손가락 빠는 버릇, 관심을 가지고 봐야겠네" "손가락 빠는 버릇, 아이 키울 때 주의 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