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이 하지절단 환자를 이송하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박기웅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헬기로 이송되는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는 임무를 맡았다.
빙판길에서 연쇄추돌사고로 하지절단 사고를 당한 이 환자는 고통 속에서 비명을 질렀다. 절단 환자의 골든타임은 단 6시간.
박기웅은 어머님께서는 본인보다 더 많이 다친 분들을 살펴보고 도움을 주려고 차량에서 내리다 더 크게 다신 상황”이라며 마음이 아프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금요일 저녁 퇴근길이라 도로는 꽉 막힌 상황. 박기웅은 마이크를 들고 앞을 가로막은 차량에 응급환자입니다”며 소리쳤지만 쉽지 않았다.
박기웅은 환자의 절단된 다리를 보며 징그럽다 무섭다 느낌보다 너무 소중했다”며 이걸 들고 빨리 가서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 뿐”이라며 절실한 마음을 전했다.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자, 박기웅의 마음은 더 급해졌다. 의료진 역시 비상 사태. 환자는 끔직한 고통에 울부짖었다.
박기웅은 쓸쓸한 비정한 도시의 모습이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박기웅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헬기로 이송되는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는 임무를 맡았다.
빙판길에서 연쇄추돌사고로 하지절단 사고를 당한 이 환자는 고통 속에서 비명을 질렀다. 절단 환자의 골든타임은 단 6시간.
박기웅은 어머님께서는 본인보다 더 많이 다친 분들을 살펴보고 도움을 주려고 차량에서 내리다 더 크게 다신 상황”이라며 마음이 아프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금요일 저녁 퇴근길이라 도로는 꽉 막힌 상황. 박기웅은 마이크를 들고 앞을 가로막은 차량에 응급환자입니다”며 소리쳤지만 쉽지 않았다.
박기웅은 환자의 절단된 다리를 보며 징그럽다 무섭다 느낌보다 너무 소중했다”며 이걸 들고 빨리 가서 도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 뿐”이라며 절실한 마음을 전했다.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자, 박기웅의 마음은 더 급해졌다. 의료진 역시 비상 사태. 환자는 끔직한 고통에 울부짖었다.
박기웅은 쓸쓸한 비정한 도시의 모습이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