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월화드라마 대전에서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기황후 25회는 전국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이는 25회 방송분이 기록한 22.8%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후궁이 된 승냥(하지원 분)과 합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승냥은 품에서 명종 황제의 혈서를 꺼냈다. 혈서를 본 타환은 이 나비문양. 아바마마가 틀림없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승냥은 빼앗긴 옥새를 되찾은 후 마음껏 분노하십시오. 신첩이 도울 것입니다”라고 타환을 격려해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낼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5%, KBS2 ‘총리와 나는 6.1%를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29일 시청률 조사기관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기황후 25회는 전국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이는 25회 방송분이 기록한 22.8%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후궁이 된 승냥(하지원 분)과 합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승냥은 품에서 명종 황제의 혈서를 꺼냈다. 혈서를 본 타환은 이 나비문양. 아바마마가 틀림없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승냥은 빼앗긴 옥새를 되찾은 후 마음껏 분노하십시오. 신첩이 도울 것입니다”라고 타환을 격려해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낼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10.5%, KBS2 ‘총리와 나는 6.1%를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