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조지아주 상원, 동해명기 결의안 통과
입력 2014-01-29 06:23  | 수정 2014-01-29 08:01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의 '동해병기' 통과에 이어 조지아주 상원이 한반도 동쪽 바다를 동해로 명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해 명기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조지아주 상원은, 정확히 기술한 것뿐이라며 동해 표기를 둘러싼 국제분쟁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조지아주 상원의 의장직을 대행하는 공화당의 데이비드 셰이퍼 상원의원이 지난 24일 단독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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