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너무 어리게만 봐서 불만이다”
입력 2014-01-29 06:01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동안아빠.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 아빠의 동안 외모가 고민인 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딸은 아빠랑 같이 걸어 다니면 부녀 관계가 아닌 부적절한 관계자로 오해 받는다. 친구 엄마까지 오해했다”고 고충을 밝혔다.

딸의 고민인 동안 아빠는 등장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아빠가 아닌 삼촌으로 보이는 비주얼이 돋보였다. 동안아빠는 사람들이 나를 27살까지 봐 준다. 40살이면 어디 가서 존중받는 나이인데 너무 어리게 봐서 불만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나이 들어 보이고 싶어 다크서클을 일부러 만들었다. 그런데도 여전히 오해가 가득한 것 같다”고 걱정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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