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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멘토 장동혁, 멘티 병아리 소방대원 앞에서 ‘굴욕’
입력 2014-01-29 00:04 
‘심장이 뛴다’에서 장동혁이 병아리 소방대원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사진=심장이뛴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심장이 뛴다에서 장동혁이 병아리 소방대원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2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는 멤버들이 강남 소방서에서 소방대원으로 근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화복 입기에 자신 있다고 큰소리치던 장동혁은 멘티들 앞에서 방화복 입기 시범을 선보였다.

시작 소리와 함께 방화복을 입기 시작한 그는 멘티들이 지켜보는 앞이라 그런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는 병아리 소방대원들은 점점 표정이 안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장동혁이 방화복 입기를 완료하자 마지못해 박수를 쳐 폭소를 선사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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