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황후’ 하지원, 백진희 채찍질에도 무덤덤…핏빛 복수 예고
입력 2014-01-28 23:18 
‘기황후’ 하지원이 백진희의 채찍질을 무덤덤하게 견뎠다. 사진=기황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기황후 하지원이 백진희의 채찍질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승냥(하지원 분)은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질투가 부른 화를 깡으로 이기며 엄청난 상대임을 예고했다.

이날 타나실리는 자신의 어머니 기일임에도 장신구를 착용한 승냥을 보고 화를 낸다. 그녀는 승냥이 자신의 말을 거역한 것으로 알고 채찍질을 한다.

그러나 승냥은 미리 타나실리 어머니의 기일임을 공지받은 적이 없다. 너무도 억울한 상황임에도 승냥은 타나실리의 채찍질을 견디며 복수를 계획한다.

덤덤한 승냥의 모습에 오히려 타나실리가 놀란다. 두 여자의 불꽃튀는 대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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