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김민경 이상형 고백 “멋진 소지섭”
입력 2014-01-28 21:43 
김민경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김민경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사실 내가 모태솔로다. 짝사랑만 많이 해봤다. 용기가 없어 34년을 혼자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럼 이상형이 누구냐는 물음에 눈이 높다. 그런데 이상형은 누구나 멋진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냐. 나는 소지섭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타 셰프 레이먼킴도 도전자로 나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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