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김민경 “수상소감서 빠진 父, 전화도 안받았다”
입력 2014-01-28 21:37 
김민경이 아빠와 소원해졌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김민경이 아빠와 소원해졌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KBS 연예대상 우수상을 받았을 때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누구냐는 말에 엄마였다”고 답했다.

이어 ‘화가 난 사람은 누구냐는 물음에는 아빠였다. 이유는 내가 수상소감을 할 때 아빠를 빼먹었다. 삐져서 전화도 안 받았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타 셰프 레이먼킴도 도전자로 나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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