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부산 '감천문화마을' 등 산복도로에서 내국인을 대상으로 도시 민박이 가능해집니다.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6월부터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내국인 도시민박을 허용하는 관광진흥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국토부와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민박이 허용되면 인구 34만 명 사업구역을 기준으로 할 때 일자리 창출 436명, 소득 창출 7억 8천여만 원이 예상됩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새누리당 김희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6월부터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내국인 도시민박을 허용하는 관광진흥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국토부와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민박이 허용되면 인구 34만 명 사업구역을 기준으로 할 때 일자리 창출 436명, 소득 창출 7억 8천여만 원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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