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국악 외에 다른길? 생각 해본 적 없다”

국악소녀 송소희

국악소녀 송소희가 오로지 하고 싶은 것은 국악이라고 밝혔다.

송소희는 2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는 5살 때 국악을 시작했다”며 좋아서 한 건 아니고, 부모님이 이것저것 시켜보다가 하게 된 것이다. 국악을 가장 빠르게 습득했다고 하더라”며 국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송소희는 대중가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저는 하도 어렸을 때부터 국악을 시작해서 다른 길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라고 전하며 지금도 다른 길을 가고 싶거나 하는 생각은 전혀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이 표했다.

앞서 송소희는 지난 2008년 12살의 나이로 KBS1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산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려가지 시작했고, 지난해 KT 광고모델로 나서면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