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A.P 방용국 글로벌 ‘자선돌’ 떠올라…
입력 2014-01-28 17:04 
B.A.P 리더 방용국이 국제적인 ‘자선돌로 떠올랐다.
28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용국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Shorty Awards(쇼티 어워즈)의 ‘자선활동(CHARITY) 부분에 후보로 올랐다.
쇼티 어워즈는 SNS 활용에 있어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과 산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 그동안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아티스트를 목표로 밝혀 온 방용국은 SNS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기부와 후원 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왔다.
이뿐 아니라 방용국은 실제로 적극적으로 아동 후원에 참여하는가 하면, 자선 및 아동 구호 단체 등의 옷과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등 행동하는 나눔을 실천해왔다.

특히 B.A.P는 데뷔 1주년에 공식 팬클럽 ‘BABY(베이비) 이름으로 아프리카에 수동식 펌프를 기부하며 특별한 ‘역 조공을 펼친 것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용국이 후보로 이름을 올린 ‘자선활동 부분에는 가수이자 배우인 셀레나 고메즈, 배우 톰 히들스턴, 미샤 콜린스 등이 함께 올랐다. 본 시상식은 오는 4월 7일 뉴욕에서 열린다.
한편 B.A.P는 오는 2월 3일 어쿠스틱 댄스곡 ‘1004(Angel)로 컴백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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