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로트 가수 신유가 부른 록발라드 ‘사랑해’ 인기
입력 2014-01-28 17:00 
트로트 가수 신유가 록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그가 최근 발표한 드라마 OST 덕이다.
신유는 MBC 일일드라마 '내 손을 잡아'의 첫 번째 OST '사랑해'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이 노래는 공개되자마자 여러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28일 현재 네이트 컬러링 차트에서는 1위까지 올라섰다. '별에서 온 그대' OST '안녕'(효린)이 전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가운데 나온 이례적인 결과다.
신유의‘사랑해는 이별 후에도 오직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한 남자의 애틋한 다짐을 담았다. 신유의 풍부한 감정선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평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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