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FT아일랜드 송승현, 영화 ‘세상에 믿을 놈 없다’ 주연 확정
입력 2014-01-28 16:33 
밴드 FT아일랜드 송승현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송승현은 최근 주성수 감독의 영화 ‘세상에 믿을 놈 없다에 주인공 이교수 역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세상에 믿을 놈 없다는 3인조 무장 강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송승현은 극중 속내를 비치지 않는 무장 강도 이교수 역을 맡아 진지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송승현은 2012년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으로 최연소 캐스팅되어 화려하게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데에 이어 ‘섬머스노우 ‘삼총사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 왔다.
현재 뮤지컬 ‘삼총사에서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첫 영화 데뷔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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