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분양 아파트 증가세로 반전
입력 2007-01-15 07:17  | 수정 2007-01-15 09:01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11.15 대책 발표 뒤 한달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9일 현재 전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4만8천692가구로 지난달보다 3퍼센트 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대출 한도 축소와 '반값 아파트' 도입 논란 등 집값이 떨어질 요인이 많아 수요자들이 계약에 나서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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