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솜 곽희성 "촬영 중 다정하게 한 컷, 어색한 핑크빛 기류 흘러…분위기 좋은데?"
입력 2014-01-28 15:40 
'다솜 곽희성'
배우 곽희성이 씨스타 다솜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곽희성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중에 들임이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솜·곽희성은 공연장 좌석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어 연인의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모두 드라마 의상을 입은 채로 카메라 앞에 서 드라마 속 장면을 촬영하던 것을 알 수 있다.
다솜과 곽희성은 현재 KBS 1TV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공들임과 윤상현 역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속 다정한 모습과는 달리 극 중 곽희성이 다솜을 짝사랑 하고 있어서, 막 백성현과 연애를 시작한 다솜의 애정전선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다솜 곽희성'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곽희성, 백성현이랑 더 잘어울려요!" "다솜 곽희성, 둘 다 인상이 좋네!" "다솜 곽희성, 곽희성씨 처음 보는데 잘생겼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매주 평일 저녁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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