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4년 푸마 얼굴, 크리스탈 & 안재현
입력 2014-01-28 15:31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2014년 브랜드 아이콘으로 에프엑스(fx) 크리스탈과 모델 안재현를 선택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리스탈과 안재현은 2014년 푸마와 함께 젊은 고객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상큼 발랄하고 톡톡튀는 여고생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크리스탈은 드라마에서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패셔니스타이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연기자로써 신고식을 마친 안재현은 스타일 좋은 멋진 고등학생으로 출연하면서 패션모델답게 푸마의 개성을 잘 소화해 모델로 발탁됐다.
푸마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마케팅팀 이정희 부장은 2014년 푸마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푸마만의 칼라를 젊은 고객에게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개성이 돋보이는 크리스탈과 안재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푸마의 다양한 캠페인 및 제품을 멋지게 소화화고 이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nero2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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