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아의 올 겨울 마지막 음악 선물‥‘나 이런 여자예요’
입력 2014-01-28 14:51 
‘발라드 여왕 지아가 올 겨울 마지막 음악 선물을 전한다.
지아는 29일 정오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나 이런 여자예요를 공개한다. 피에스타 예지, 체스카와 함께 부른 이 곡은 슬픈 멜로디에 화려한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원곡과 또 다른 구성으로 재탄생했다.
식어버린 남자의 사랑을 눈치 챈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표현한 지아의 애절한 보이스와 예지, 체스카가 직접 쓴 랩 가사가 교차되며 듣는 이의 감정을 고조시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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