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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영화 ‘기술자들’ 합류…첫 악역 도전
입력 2014-01-28 14:10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임주환이 영화 ‘기술자들로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기술자들은 영화 ‘공모자들로 33회 청룡 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기술자들(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은 케이퍼 무비로 최고의 금고 털이범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다.

극 중 임주환은 의뢰인 김영철(조사장 역)의 오른팔로, 차갑고 극악무도한 악역을 맡았으며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과 대립구조를 이루는 인물로 등장한다.

특히 임주환은 이전에 선보인 밝고 선한 역할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 첫 악역 연기에 도전,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기술자들은 임주환 외에도 고창석, 김우빈, 이현우, 신구, 김영철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2월 크랭크인,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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