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의 뱀파이어 MMORPG '다크에덴'이 28일 정오 12시에 신규 서버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작년 12월부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게임 순위 9위의 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시작 된 '다크에덴' 열풍은 현재 누적 회원 수 235만을 넘어섰다"며 "동시 접속자 수는 무려 3배 상승으로 이어져서 유저 분들에게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 하려고 5번째 서버를 오픈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크에덴 측은 이번 신규 월드 오픈을 기념해 1월 28일~ 2월 26일지 4주간 점핑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 이벤트 기간 내 모든 유저들은 캐릭터 생성과 동시에 161레벨 캐릭터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규 유저의 편의성을 위한 시스템도 이번에 대폭 개선될 방침입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개발 담당 최성일 실장은 "앞으로도 다크에덴을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리며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다음 채널링, 온게이트 채널링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크에덴 신규 서버오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크에덴 신규 서버? 대박!" "다크에덴, 이벤트 내 유저들은 161레벨 캐릭터를?" "다크에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