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N ‘황금알’, 연이어 시청률 4% 돌파하며 승승장구
입력 2014-01-28 11:34 
사진= MBN
[MBN스타 김나영 기자] MBN ‘황금알이 매회 시청률 4%를 넘나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N ‘황금알의 ‘반찬쇼크 1편은 시청률 4.814%(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05%까지 치솟으며 종편 동시간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전체 케이블 일일 순위 1위를 지켰다.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채널A ‘혼자사는 여자는 1.372%, TV조선 ‘낭만과 논리가있는 토크쇼 낭만논객(재)은 1.512%, JTBC ‘재혼미리보기 님과함께는 3.329%에 그쳤다.

또 ‘황금알은 지난 20일 방송에서도 시청률 5.30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선전했다. 이는 매주 상승세를 타고 있는 ‘황금알이 지상파 채널과 견주어 손색이 없을 만큼의 프로그램 퀄리티로 시청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육류 조리 시 발암물질 줄이는 비법은 물론 발암물질이 많이 발생되는 순서와 가공식품의 놀라운 유통기한 등 우리가 몰랐던 ‘식탁 위 반찬의 비밀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자연 치료의학 전문가 서재걸 고수는 채소와 과일의 경우 수확되는 순간부터 영양소 손실이 시작되기 때문에 바로 냉동처리를 한다면 영양학적으로 더 좋다. 실제로 콩이나 채소, 과일을 수확한 직후 바로 냉동 보관하면 영양소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인기 기사>

◆AOA, 옆트임 치마로 섹시하게

◆女스타들, 길어도 섹시할 수 있다!

◆도대체 크레용팝한테 왜 그래?”

◆여형사 오지은, 윤주희-조안 넘을 수 있을까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