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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Fxxk U, 뮤비 19금 판정에도 각종 음원차트 섭렵
입력 2014-01-28 10:11 
'가인 Fxxk U'
가인의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선공개곡 'Fxxk U'가 각종 음악차트를 섭렵했다.
28일 0시에 공개된 가인의 선공개곡 'Fxxk U'는 이날 오전 벅스뮤직을 비롯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 뮤직,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활동의 청신호를 알렸다.
27일에는 'Fxxk U' 뮤직비디오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주지훈과 가인은 파격적인 19금 스킨십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이 가인의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묻는 등 외설적인 장면이 잦아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가인과 주지훈은 연인의 심리를 실감나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Fxxk U'는 가인의 '피어나'를 작곡했던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범키가 피처링에 참여해 가인의 음색과 조화를 이루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솔로 데뷔곡 '돌이킬 수 없는'과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피어나'로 가요계의 여성 파워를 입증했던 가인은 이번 신곡 'Fxxk U'를 통해 다시 한 번 솔로로서 입지를 다졌다.
'가인 Fxxk U'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Fxxk U, 야하지만 멋있네!" "가인 Fxxk U', 뮤직비디오 보고 깜짝 놀랐어요" "가인 Fxxk U, 다음 활동이 또 기대 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내달 6일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을 발매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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