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총리와 나’ 5%대 시청률 추락…쓸쓸한 퇴장 임박
입력 2014-01-28 09:23 
종영을 3회 앞둔 ‘총리와 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연출 이소연) 14회는 전국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3회 방송분이 나타낸 6.0%보다 0.5%P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정(윤아)에게 진심으로 프러포즈를 하는 권율(이범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권율은 정말로 내 아내가 돼달라. 우리 진짜 결혼하자”며 달달한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와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각각 22.8%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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