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얼짱 배구선수 '고예림' "일상에서 보니 더 예뻐…4차원 행동까지?"
입력 2014-01-28 09:15 
사진=고예림 페이스북

'고예림'

'얼짱 배구선수'로 유명한 고예림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엉뚱한 행동을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입니다.

고예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난스런 일상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거리에 세워진 고깔을 다리에 끼우고 이상한 포즈를 짓는가 하면, 보행 도중 장난스런 자세를 취한 사진 등을 공개해 경기장에서의 진지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1994년생인 고예림은 177cm의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외모는 물론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한 재목입니다. 경기 중계 화면을 보고 미모에 반한 팬들로 인해 인기 검색어에 하루 종일 오르내린 적도 있을 정도. 또한 최근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멋진 비보이 댄스를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남성팬들을 열광 시키기도 했습니다.

고예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예림, 소녀 감성이네~" "고예림, 귀엽다!" "고예림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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