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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2년차가 아니니 소포모어 징크스는 없어요` [mk포토]
입력 2014-01-28 07:26 
2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년차 징크스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이재학이 2년차가 아니라며 재치 있게 답하고 있다.
창단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NC는 올해도 변함없이 투산을 전지훈련지로 정하고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맹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투산)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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