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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허구연 위원, `토론토 출신들은 미소도 닮았네` [mk포토]
입력 2014-01-28 06:56 
2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토론토 브루제이스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입단한 에릭 테임즈와 토론토에서 코치생활을 한 허구연 해설위원이 이야기를 나누며 밝게 웃고 있다.
창단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NC는 올해도 변함없이 투산을 전지훈련지로 정하고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맹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투산)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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