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사건] 나발니 "소치 올림픽 대규모 비리"
입력 2014-01-28 06:09  | 수정 2014-01-28 08:11
러시아의 대표적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푸틴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나발니는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소치 동계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대규모 비리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나발니는 관리들의 거짓말에 진절머리가 나 실제 준비에 들어간 비용을 분석했다고 밝혔는데요.

러시아 국내외에서는 최근까지 올림픽 준비 비용 횡령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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