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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병만 “이경규, 적당히 몸 사려라 주문했다” 폭로
입력 2014-01-27 23:30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이경규에게 들었던 특별한 충고에 대해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병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병만은 이경규를 보자 예능의 아버지 이경규가 나를 보고 특별한 주문을 했다”고 말문을 열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김병만은 이경규가 나에게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적당히 몸을 사려라”며 제작진은 무리한 요구를 할 텐데 다 들어줘서는 안 된다고 했다”고 말해 이경규를 당황케 만들었다.

김병만을 걱정한 것이라고 이경규가 해명하자 옆에 있던 김제동은 혹시 대상 라이벌 견제한 것은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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