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MBN ‘속풀이쇼 동치미 ‘황금알이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순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23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무한도전이 11.3%를 기록하며 1위로 선정됐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지난해 3월부터 11개월 연속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의 명예를 누리게 됐다.
좋아하는 프로그램 2위는 현재 시청률 면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들이 8.6%로 집계되며 ‘국민 드라마의 면모를 입증했다. 3위는 전지현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눈길을 끌었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였다.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는 1.1%로 16위, 황금알이 1.0%로 19위에 오르며 지상파의 강세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그 외 비지상파 프로그램에서는 JTBC ‘썰전이 2.2%로 집계되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9위에 올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23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무한도전이 11.3%를 기록하며 1위로 선정됐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지난해 3월부터 11개월 연속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의 명예를 누리게 됐다.
좋아하는 프로그램 2위는 현재 시청률 면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들이 8.6%로 집계되며 ‘국민 드라마의 면모를 입증했다. 3위는 전지현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눈길을 끌었던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였다.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는 1.1%로 16위, 황금알이 1.0%로 19위에 오르며 지상파의 강세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그 외 비지상파 프로그램에서는 JTBC ‘썰전이 2.2%로 집계되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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