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코리안 듀오 홍정호와 지동원이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정호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이스와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정호와 지동원은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 뒤로 팀 동료 공격수인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지동원은 지난 16일 선덜랜드에서 도르트문트로 전격 이적했다. 지동원은 내년 시즌 전까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한다. 지난 시즌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7경기 5골을 넣으며 팀이 1부리그에 잔류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지동원은 지난 26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친정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교체된 지 2분 만에 복귀골을 신고하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홍정호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이스와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정호와 지동원은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 뒤로 팀 동료 공격수인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지동원은 지난 16일 선덜랜드에서 도르트문트로 전격 이적했다. 지동원은 내년 시즌 전까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한다. 지난 시즌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7경기 5골을 넣으며 팀이 1부리그에 잔류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지동원은 지난 26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친정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교체된 지 2분 만에 복귀골을 신고하며 팀의 무승부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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