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엽·유세윤, 美 SNL 초청에 뉴욕행
입력 2014-01-27 15:52 
tvN 'SNL 코리아' 신동엽, 유세윤이 제작진과 함께 미국 현지 제작진의 초청을 받아 원조 ‘SNL을 보러 뉴욕행 비행기의 몸을 싣는다.
‘SNL 코리아 제작진 측은 27일 신동엽과 유세윤씨가 각각 오는 28일과 29일에 나뉘어 제작진과 함께 뉴욕으로 출국한다”며 미국 NBC의 ‘SNL을 방청하고 현지 제작진과 만나 다양한 문화 교류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일 모두 오전 KAL기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유세윤은 ‘코미디빅리그 녹화 일정을 소화한 뒤 하루 늦게 합류한다.
이들은 원조 ‘SNL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토니상을 휩쓴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킹키부츠 등의 공연도 보며 다양한 의견과 문화 교류를 나눌 계획. 현지에서의 이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은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tvnsnl)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