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가수 계은숙 "고이즈미, 전 총리 내 팬카페 회원이었다" 사심 가진 적도?

'계은숙'

엔카가수 계은숙이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가 내 팬카페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4일 방송된 MBC퀸 '별이 빛나는 카페'에 출연한 계은숙은 "팬들 중에 유명인도 있었냐"는 질문에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가 내 팬카페에 가입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계은숙은 1985년 일본으로 진출해 NHK'홍백가합전'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도 일본 팬들이 한국으로 선물을 가지고 방문한다"고 말해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계은숙' 소식에 누리꾼들은 "계은숙, 처음 들어보는 이름..." "계은숙, 엔카가수?" "계은숙, 고이즈미? 그런 과거가 있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