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지난해 히트상품인 ‘X HOT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X2 HOT를 출시했다.
출시 4개월 만에 준비했던 물량이 완판되는 큰 인기를 모은 X HOT의 핵심이었던 스피드프레임페이스 기술을 한층 더 개선한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Hyper Speed Face) 기술을 적용시킨 것이 특징.
이 기술은 고강도 단조 페이스의 두께를 더 얇고 넓게 제작해 스위트 스폿을 최대화하고 반발력을 더 높이는 효과를 이뤄 전작을 뛰어넘는 비거리를 보장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드라이버와 동일한 기술이 적용된 페어웨이 우드 또한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조절 가능한 어저스터블(adjustable) 호젤 시스템으로 로프트(4단계)와 라이각을 조정할 수 있어 최적화된 탄도와 구질 설정이 용이하다.
하이브리드는 골프업계 최초로 컵 페이스 디자인이 적용됐다. 새로 개선된 워버드 솔이 역동적인 샷은 물론 어떠 라이각에서도 쉽게 볼을 쳐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이전 제품보다 약 22% 높아진 반발력으로 볼이 중심을 벗어나 맞더라도 비거리 손실을 줄여준다.
[yoo6120@maekyung.com]
출시 4개월 만에 준비했던 물량이 완판되는 큰 인기를 모은 X HOT의 핵심이었던 스피드프레임페이스 기술을 한층 더 개선한 하이퍼 스피드 페이스(Hyper Speed Face) 기술을 적용시킨 것이 특징.
이 기술은 고강도 단조 페이스의 두께를 더 얇고 넓게 제작해 스위트 스폿을 최대화하고 반발력을 더 높이는 효과를 이뤄 전작을 뛰어넘는 비거리를 보장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드라이버와 동일한 기술이 적용된 페어웨이 우드 또한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조절 가능한 어저스터블(adjustable) 호젤 시스템으로 로프트(4단계)와 라이각을 조정할 수 있어 최적화된 탄도와 구질 설정이 용이하다.
하이브리드는 골프업계 최초로 컵 페이스 디자인이 적용됐다. 새로 개선된 워버드 솔이 역동적인 샷은 물론 어떠 라이각에서도 쉽게 볼을 쳐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이전 제품보다 약 22% 높아진 반발력으로 볼이 중심을 벗어나 맞더라도 비거리 손실을 줄여준다.
[yoo612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