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를 앞둔 개그맨 윤형빈(33)의 지옥훈련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로드FC는 ‘윤형빈 지옥캠프 영상이라는 제목의 2분짜리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형빈이 3개월 동안 지옥훈련을 견뎌내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윤형빈은 체력훈련을 비롯해 서두원, 송가연 등과 같은 선수들과 직접 스파링도 하면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 선수가 종합격투기를 우습게 보냐며 물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케이지 위에서 보여주겠다”며 준비하는 동안 몇 번이나 지옥을 맛봤다. 그 지옥을 타카야에게 보여주겠다”며 강한 의지를 전했다.
윤형빈의 데뷔전은 오는 2월 9일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또한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8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지난 26일 로드FC는 ‘윤형빈 지옥캠프 영상이라는 제목의 2분짜리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윤형빈이 3개월 동안 지옥훈련을 견뎌내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윤형빈은 체력훈련을 비롯해 서두원, 송가연 등과 같은 선수들과 직접 스파링도 하면서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 선수가 종합격투기를 우습게 보냐며 물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케이지 위에서 보여주겠다”며 준비하는 동안 몇 번이나 지옥을 맛봤다. 그 지옥을 타카야에게 보여주겠다”며 강한 의지를 전했다.
윤형빈의 데뷔전은 오는 2월 9일 올림픽 홀에서 열린다. 또한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8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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