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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th 그래미어워즈] ‘베스트랩송’ 제이 지 “상보다 아내 비욘세 만난 것 더 감사”
입력 2014-01-27 13:52 
‘그래미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송을 받은 제이지(Jay Z)가 아내 비욘세(Beyonce)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래미어워즈에서 베스트 랩 송을 받은 제이지(Jay Z)가 아내 비욘세(Beyonce)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센터(Staples Center)에서 제56회 그래미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제이 지는 모든 프로듀서들,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지만, 그보다 저 여인(아내 비욘세)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더 감사드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트로피를 높이 들더니 딸에게 장난감 하나 마련해준 것 같다”며 재치 있는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리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최우수 신인 등 4개의 부문을 포함해 총 82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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