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욘세-제이지 ‘그래미 어워드 2014’ 오프닝 환상무대
입력 2014-01-27 13:38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27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리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6 그래미 어워드 2014의 오프닝은 비욘세 제이지 부부의 듀엣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두 사람은 비욘세의 ‘Drunk In Love을 함께 부르며 부부다운 호흡을 자랑했다.
앞서 비욘세와 제이지는 열애 끝에 2008년 결혼에 골인했고, 6년 만에 무대에 함께 올라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이다.
비욘세 제이지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 역시”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 제이지 무대 반가워” 그래미 어워드 2014, 비욘세 제이지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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