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산 인근 층수 제한 폐지…7층까지 건축 가능
입력 2014-01-27 13:36 
서울 북한산 일대 최고고도지구의 층수제한 규제가 폐지되고 높이만 20m로 규제돼 주거용 주택은 7층까지 건축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동북 4구 지역발전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창동 상계 지역을 동북4구의 신경제 중심지로 육성해 8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밖에, 4천억 원을 투입해 창동차량기지를 2019년까지 남양주시로 이전하고 환승주차장 부지의 50%를 우선 개발하는 등 창동역 일대를 통합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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