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현수 "아내 출산 임박, 너무 걱정돼"(엄마를부탁해)
입력 2014-01-27 12:15 
배우 여현수가 출산에 임박한 아내 정하윤을 걱정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여현수는 27일 오전 KBS 신관에서 진행된 새 파일럿 예능‘엄마를 부탁해 제작보고회에서 아내의 출산이 오늘 내일 하고 있다. 이번주 내로 출산 할 것 같다"고 알렸다.
이어 아내가 골반이 많이 아프다고 해서 지금도 걱정 된다"면서평소 그렇게 예능을 하고 싶었는데 아이 덕분에 정말 출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있는 그대로 로맨틱하고 자상하게 해준다고 했는데 돌아보니 잔소리아버지였다"면서 "아내 역시 흔쾌히 출연에 동의해줘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엄마를 부탁해는 연예인 예비 부모들의 리얼한 태교 일기. MC는 박지윤을 필두로 김준현, 성대현, 산부인과 류지원 의사가 뒷받침한다. 강원래 김송, 김현철 최은경, 여현수 정하윤, 송호범 백승혜, 이승윤 김지수 부부가 출연한다. 1월 마지막 주 설연휴 동안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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