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주련 "아빠어디가2에서 변하지 않은 미모 공개…빛이 나네!"
입력 2014-01-27 10:17  | 수정 2014-01-27 10:17

'윤주련' '김진표 아내'

가수 김진표의 아내인 배우 윤주련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등장했습니다.

26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선 2기 가족들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날 제작진이 김진표의 가족을 찾았을 때 윤주련과 김진표의 자녀들이 제작진을 맞이했습니다.

윤주련은 수수한 차림에도 뛰어난 미모가 돋보였습니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아들 민건, 딸 규원을 두고 있습니다.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애정만세 2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진표는 딸 규원과 '아빠! 어디가?' 2기 여행을 떠납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표는 새 친구를 만나게 될 규원을 씻기고 옷을 갈아입히는 등 준비시킨 후 아내 윤주련에게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는데, 정작 윤주련은 "40분 걸렸다"고 지적해 웃음을 줬습니다.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 연기는 안해요?" "아빠 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 딸이 아이들이 다 예뻐요" "아빠 어디가2 김진표 아내 윤주련, 김진표는 예쁜 아내 있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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